김지훈 부회장 의협 신축회관 준공식 참여
첨부파일
-
- 첨부파일: 신축회관1.jpg (714.9K)3
-
- 첨부파일: 신축회관2.jpg (1.1M)6
-
- 첨부파일: 신축회관3.jpg (952.3K)10
짧은주소
본문
김지훈 부회장 의협 신축회관 준공식 참여
본 회 김지훈 부회장은 2월 8일 개최된 ‘대한의사협회 신축회관 준공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필수 회장을 비롯한 41대 집행부 임원진과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 국민의 힘 최재형 의원,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 국민의 힘 서정숙 의원,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회장,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박성민 의장, 대한의사협회 회관신축추진위원회 박홍준 위원장, 대한의사협회 김영진 대표감사, 대한의사협회 김재정 명예회장, 대한의사협회 주수호 전 회장,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전 회장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관련 보도: 대한의사협회 신축회관 준공식 개최, ‘신축회관, 미래의료 그려나갈 14만 의사의 보금자리’
- 이필수 회장 “신축회관 건립과 준공에 힘 보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해”
- 준공식서 회관신축 경과보고 및 신축기금 전달식, 테이프 커팅식, 신축회관 투어 등 진행돼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8일 오전 10시 이촌동 대한의사협회 지하1층 대강당에서 신축회관 준공식을 개최해, 14만 의사의 위상을 드높이고 미래의료의 청사진을 그려나가는 새 도약의 발판으로 삼자고 다짐했다.
준공식 인사말을 통해 이필수 회장은 “대한의사협회 구 회관은 1974년 이촌동에 터를 잡고 47년간 의료계 역사를 함께해왔으나, 그동안의 노후로 인한 안전상의 위험에 노출되어 회관 환경개선의 필요성이 매우 컸다”고 설명하고, “이와 관련한 논의가 계속된 끝에, 2017년 4월 대한의사협회 제69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이촌동 구 회관을 철거하고 해체 후 신축하기로 최종 결정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대한의사협회 신축회관이 대한의사협회 역사의 근간인 동시에 의료계 백년대계의 토대가 될 것인 만큼, 앞으로도 대한의사협회와 의료계 발전을 위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지금까지 회관신축 과정에 정성을 모아주신 2백여 개의 단체와 4백여 명의 개인 덕분에 재정적 부담을 일부 덜고 무사히 입주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참석한 박홍준 의협 회관신축추진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신축과정에서 민원을 해결하는데 2년이 걸리는 등 어려운 시간을 보냈지만 결국 새로운 신축회관에 왔다. 이 자리에 오기까지 신축기금 재원마련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이 우리 의료계가 미래로 전진하는 기념비적인 날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박성민 의협 대의원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신축 회관이 건립되기까지 최선을 다해준 회관신축추진위원회의 활동과 집행부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회관 신축은 14만 회원의 뜻과 염원으로 이루어진 위대한 유산이다. 신축 회관 기금 마련에 동참하신 회원의 뜻이 회관 곳곳에 자리해 영원히 회관을 지켜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후에는 대한의사협회 회관신축추진 경과보고가 이어졌다. 발표를 맡은 이현미 의협 총무이사는 신축규모, 소요비용 등과 같은 회관신축의 개요, 회관신축 기금모금 현황, 회관신축추진위원회의 주요 추진 현황, 주요 공사 사진 등을 설명했다.
이어서 의협은 준공식에 참석한 내외빈들과 함께 신축회관 건물 앞으로 이동해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촬영식을 가졌으며, 1층 로비부터 5층 식당까지 신축회관 투어를 진행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