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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동의청원]의과대학의 발전을 위해 교육부 청문회 요청에 관한 청원(8.10.마감)

1,940 2024.07.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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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동의청원]의과대학의 발전을 위해 교육부 청문회 요청에 관한 청원(8.10.마감)

 

"의과대학의 발전을 위해 교육부 청문회 요청에 관한 청원"에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국민동의청원 바로가기: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1C1936F68FD35417E064B49691C1987F

 

▶청원의 취지

교육위원회. 김영호 위원장님, 문정복 간사님, 조정훈 간사님, 강경숙 의원님, 고민정 의원님, 김대식 의원님, 김문수 의원님, 김민전 의원님, 김용태 의원님, 박성준 의원님, 백승아 의원님, 서지영 의원님, 정성국 의원님, 정을호 의원님, 진선미 의원님!

왜 질문하지 않고 계십니까? 왜 침묵하고 계십니까? 

현재 의대교육은 너무나 큰 파도에 출렁이고 있습니다. 다른 과 학생들은 이미 한 학기를 마치고, 여름방학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의대생들은 학교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학교에서는 학칙에 따라, 학생들이 2학기에 휴학을 신청하더라도 받아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교육부 지침이 그러한가 봅니다. 

또한 2024. 7. 4(목). 교육부 차관이 브리핑을 통해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을 공개적으로 압박하고 있습니다.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기준이 갑자기 변경된 것도 아니고,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기준에 따라 대학교를 평가해왔고, 우수한 인력들을 양성해왔습니다. 그 덕에 우리나라에서 배출된 의사들은 세계 곳곳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며 k-의료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교육부는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기준을 바꾸고, 기존의 이사진도 변경하라고 공개적으로 압박하고 있습니다.

설마 교육의 주무부처인 교육부가 돌팔이 의사들을 대량 생산하고 싶은 걸까요?

혹시 교육위원회 의원님들도 이에 동의하고 계신가요?

국민을 대신하여, 왜 질문하지 않습니까? 


댓글목록

대피연님의 댓글

[‘의과대학의 발전을 위해 교육부 청문회 요청에 관한 청원’ 국민동의청원 독려 대회원 문자]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정부의 의료농단 사태로 인해 우리 후배 의대생들이 학업으로 복귀하지 못한 채 한 학기가 흘렀습니다. 교육부는 의대생에게 부당한 휴학금지 명령을 내리고 나아가 우수한 의료인력 양성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수준높은 의료체계를 만들어온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을 공개적으로 압박했습니다.
교육부의 만행을 더 이상 지켜만 볼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의료와 의대생들을 위해, 국민동의청원 ‘의과대학의 발전을 위해 교육부 청문회 요청에 관한 청원’에 동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동의청원의 경우 청원서 공개 이후 30일 이내에 동의자 5만명이 넘어야 소관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동의 마감이 19일 남은 현재, 약 23,000명이 동의한 상태입니다.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압도적인 동의자 수를 통해 교육부의 만행이 드러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동의기간) 2024.7.11.~202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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