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차 대피연 추계 심포지엄 언론보도(강제 징집 전공의 복귀 마무리돼야 의료대란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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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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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차 대피연 추계 심포지엄 언론보도(강제 징집 전공의 복귀 마무리돼야 의료대란 종결)
[보건신문]대피연 "사직 전공의 개원가 경력 수련 인정" 파격 제안
- 강제 징집된 사직 전공의, '유공회원' 지정해 전문의 취득까지 지원
- 내년 상반기 전문의 공백 현실화… "조건부 자격 부여도 고려해야“
[데일리메디]"강제 징집 전공의 복귀 마무리돼야 의료대란 종결"
김지훈 대한임상피부치료연구회장 "개원가 근무경력 수련 인정 등 지원안 마련“
[헬스포커스뉴스]“징집된 사직 전공의 복귀가 의료 대란 종료”
- “징집된 사직 전공의 복귀가 의료 대란 종료”
- 임상피부치료연구회, 군 복무중인 사직 전공의 복귀방안 마련 주장
[의약뉴스]대한임상피부치료연구회“강제 징집된 전공의 돌아와야 의료사태 마무리”
[의학신문]“진정한 의료대란 종결? 강제 징집된 전공의 수련 해결 필요”
[의사신문]대피연 “전공의 지원 프로그램 적극 가동해 그동안 노고 배려하겠다”
[팍스메디칼뉴스]"강제 징집된 사직전공의 복귀해야 진정한 의료대란 종료"
대피연, 정부에 '정원외 선발' 허용 요구…‘feat. We will never forget’ 프로그램 운영
#기사 내용 발췌:
“징집된 사직 전공의 복귀가 의료 대란 종료”
- 임상피부치료연구회, 군 복무중인 사직 전공의 복귀방안 마련 주장
“군대에 강제로 징집된 사직 전공의가 복귀하는 것이 진정한 의료대란의 종료다.”
대한피부치료연구회(이하 대피연)는 28일 서울드래곤시티 한라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강제로 군에 징집된 사직 전공의 문제와 향후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2025년 초 군의관과 공중보건의 징집 과정에서,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일부 사직 전공의가 무작위로 군 입대를 하게 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당시 수련을 포기하고 개원이나 자율 입대를 희망한 인원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선택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논란이 일었다.
현재 의정 갈등이 봉합 국면에 접어들고 다수의 사직 전공의가 2025년 가을 전공의 모집에 응시했으나, 이미 군 복무로 인해 수련이 중단된 인원과 합격 후 입국조차 못한 채 입대한 인턴 수료자들이 여전히 존재하는 상황이다.
대피연 김지훈 회장은 “이들이 원 소속 병원에 복귀하는 것이야말로 의정 갈등의 진정한 마무리이다.”라며, “정부와 정치권이 군 복무 중인 사직 전공의가 복귀할 때에도 각 수련병원에 자율권을 부여해 정원 외로 선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의료농단 사태 당시 개원가에서 근무한 경력도 전문의 자격 심사에 반영해줄 것을 각 학회에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피연은 군에 강제로 징집된 사직 전공의를 ‘유공 회원’으로 예우하며,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공식 발표했다.
지원 프로그램 내용은 유공 회원(사직 전공의)이 전문의를 취득하는 날까지 대피연 준회원 신분을 보장하고, 군 복무 기간뿐 아니라 수련 재개 시점까지 회비와 각종 학술·세미나 등록비를 전액 면제한다.
소그룹 세미나 등 교육 프로그램 정원이 마감돼도 유공 회원임을 밝히면 정원 외로 우선 등록 가능하고, 전공의 과정을 포기하지 않는 한 다양한 교육ᆞ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피부과 1년차에 합격했으나 입국하지 못하고 강제 징집된 인원도 동일한 혜택을 적용받는다.
김지훈 회장은 “군 복무로 인해 수련이 끊긴 전공의들의 희생과 헌신을 결코 잊지 않겠다.”라며, “이들이 피부과 전문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예우와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방과 격오지에서 고군분투하는 유공 회원들에게 이번 프로그램이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장영식 기자
출처 : 헬스포커스뉴스(https://www.health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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