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강화된 방역 대응을 위해 수도권에 현행 거리두기 일주일 추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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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강화된 방역 대응을 위해 수도권에 현행 거리두기 일주일 추가 연장(7.8∼7.14)
- 수도권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유흥시설 집합금지 등 2단계 방역 조치 유지(7.8∼7.14)
- 연장 기간 중 유행 상황이 계속 악회되는 경우 새로운 거리두기의 가장 강력한 단계 적용 검토
- 20∼30대의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 가까운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하여 진단검사 권고
▶수도권 방역강화 추가 조치
- 20~30대를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강화한다.
-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강화한다.
- 방역수칙 및 이행력을 강화한다.
회객, 입원환자 둘 중 한쪽이라도 예방접종 완료자인 경우 접촉면회 허용 중
- 정부합동 특별점검단을 확대 개편한다.
- 국민 여러분께서는 유행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사적모임을 자제하여 주시고, 기업은 집단회식과 행사를 자제할 것을 요청드린다.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조정 방안
□ 수도권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수도권은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로 전환하지 않고, 현행 거리두기 체계를 1주간(7.1~7.7) 연장하기로 결정(6.30)한 바 있다.
□ 강화된 방역 대응을 위해 7월 8일부터 7월 14일까지 일주일 간 수도권의 거리두기 개편을 유예하고, 종전의 2단계 조치를 연장한다.
○ 새로운 거리두기 3단계 조치를 적용하는 경우 기존 조치에 비해 개인 방역은 강화되나, 유흥시설 운영 재개(~22시), 실내체육시설 제한 해제(24시간 운영) 등 다중이용시설의 방역 조치 완화로 전반적인 방역 대응이 완화되는 것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 지자체 의견수렴 결과, 서울시는 기존의 조치를 연장하는 것을 요청한 바 있다.
□ 또한, 연장 기간 중이라도 유행 상황이 계속 악화되는 경우 새로운 거리두기의 가장 강력한 단계도 적용하는 것을 검토하기로 하였다.
*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기준 : 서울 389명, 수도권 1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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