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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연 회원 여러분! 2월26일 여의도에서 ”대한피부과의사회“ 깃발 아래 모두 모여 주시기 바랍니다!

6,314 2023.02.1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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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연 회원 여러분! 2월26일 여의도에서 ”대한피부과의사회“ 깃발 아래 모두 모여 주시기 바랍니다(의협 궐기대회)

 

대피연 회원 여러분! 

국회의 입법 독재로 우리의 생존권이 침해받기 일보 직전입니다. 

2월 26일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되는 궐기대회에 모두 참석하여, 국회를 향한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는 외침에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행사 당일 “대한피부과의사회” 깃발 아래 모두 모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참여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대피연 

 

[의협]13개 보건의료단체 합동궐기대회(간호법·면허취소법 저지)(2.26.일)

▶제목: 간호법 저지 총력투쟁을 위한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 총궐기대회」 개최 안내

지난 2월 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간호법안 등을 패스트트랙 법안으로 지정해 본회의에 직회부한 건과 관련하여, 대한의사협회를 포함한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는 간호법안 저지를 위한 400만 회원의 목소리를 외면한 채, 다수당이라는 힘을 앞세워 강행 처리하는 더불어민주당의 부당한 입법절차를 규탄하고 간호법안 저지를 위해 총력을 다 하고자, 다음과 같이 <간호법 저지 총력투쟁을 위한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 총궐기대회」>를 개최합니다.

사안의 심각성과 시급성을 감안하시어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 드리며, 행사 참여시 회원 및 유관단체의 소속 회원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다 음 -

가. 행 사 명 : <간호법 저지 총력투쟁을 위한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 총궐기 대회」>

나. 일시 : 2023. 2. 26. (일) 14:00

다. 장소 : 국회 여의도공원 앞 여의대로상 (여의도공원 10문~11문 6개 차로)

라. 주최 :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

마. 참석대상 : 전국 의사회원 및 보건복지의료연대 소속 회원 등

 

▷반모임자료:

http://image.kma.org/2023/2/2023021301.jpg

▷카드뉴스: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3159&sc_word=&sc_word2=

 

▶존경하고 사랑하는 14만 대한의사협회 회원 여러분 (이필수 의협 회장):

지난 9일 야당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다수 의석을 앞세워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결격사유 확대법을 본회의 직회부 표결로 강행 처리했습니다. 

보건복지의료연대가 결집하여 강력히 저지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본회의에 회부되어 매우 참담하며, 회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송구할 따름입니다. 

그러나 국회와 정치권에서 일방통행식으로 밀어붙이는 이 악법들에 맞서 끝까지 대응해나갈 것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간호법은 특정 직역의 이익 실현을 위한 발판의 목적이 뚜렷한 정치적인 법입니다. 보건의료체계를 붕괴시키고,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악법입니다.

의료인 면허결격사유 확대법은, 범죄의 종류를 불문하고 모든 범죄에 대해 금고이상 형의 선고유예 이상의 처분을 이유로 면허를 취소한다는 법으로 직업의 자유를 침해하고 지나친 부담을 지우는 과도한 법입니다.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는 지난 10월 국회 앞 1인시위를 재돌입한 이후로 133일째 일인시위 및 총 11차례의 국회앞 집회와 궐기대회 등으로 간호법 결사저지의 뜻을 밝혀왔습니다.  

우리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는 간호법이 폐기될 때까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수호하기 위해 총력 투쟁을 전개할 것입니다. 

의료인 면허결격사유 확대법에 대해서도 끝까지 맞서 싸우겠습니다. 상황에 따라 강력한 단체행동도 고려하겠습니다.

우선, 26일 국회 앞에서 간호법과 면허법을 끝까지 막아내겠다는 우리의 강한 의지를 표명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 한분 한분의 참여로 잘못된 시도를 막아낼 수 있습니다.

간호법 및 면허법 투쟁에서 끝내 이기기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입니다.

국회 본회의에서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이번 총궐기대회에서 우리 14만 의사회원을 비롯하여 400만 보건복지의료계의 저력을 보여줍시다. 감사합니다. 

-대한의사협회 회장 이필수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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