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법·면허취소법 저지 총궐기대회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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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면허취소법 저지 총궐기대회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난 4월 16일 개최된 간호단독법과 면허취소법 저지를 위한 총궐기대회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 주최로 개최 된 이날 행사에 주말을 반납하고 많은 회원님들께서 참석해 주신 덕분에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의협 비대위를 중심으로 한 투쟁에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의협 비대위 투쟁 성금 모금에도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 부탁드립니다.
#의협 비대위 투쟁 성금 모금:
- 성금계좌: 하나은행 (사)대한의사협회 228-910020-22704
- 문의사항: 의협 비대위 (010-8074-2474)
#간호법·면허박탈법 저지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 총파업 결의대회 투쟁사:
안녕하십니까? 대한의사협회 간호법·면허박탈법 저지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박명하입니다.
우리는 지금 모두 절박한 심정으로 이 곳에 모여 있습니다. 왜냐하면 간호법과 면허박탈법이라는 악법을 저지하지 못하면 나와 내 가족을 비롯한 5,000만 국민 모두가 질병의 고통에서 신음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나와 내 가족,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반드시 악법을 저지하고 승리를 쟁취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의 투쟁은 힘들기만 하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양대노총의 막대한 지원을 받는 간호협회는 강력한 정치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스스로를 약자로 프레이밍하고, 탈병원화와 지역사회 돌봄사업 이권 챙기기라는 간호법 제정의 진짜 목적을 숨겨왔습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인 의사를 파렴치범으로 몰고, 간호조무사와 요양보호사 등 타 직역들을 자신들의 통제하에 두기 위해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의 분열을 유도하기도 했습니다.
면허박탈법은 법안 자체에 문제가 너무 많다는 지적이 여당 및 정부뿐만 아니라 야당 내부에서도 나오고 있는데도 더불어민주당은 위헌 소지 가득한 부실 법안을 원안대로 강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 여론에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우리 보건복지의료연대가 끈질기게 노력한 끝에 이제 많은 국민들이 간호법과 면허박탈법의 문제점을 알게 되었고, 명분 없는 악법들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가장 큰 지지세력이 바로 5,000만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앞으로도 13개 직역 보건복지의료연대의 단결대오를 믿고, 끝까지 강경 투쟁해나갈 것을 굳게 결의합시다.
더불어민주당과 양대노총, 그리고 간호협회의 정치적 이득만을 위해 추진되는 간호법과 면허박탈법의 부당함을 계속해서 알리고, 악법이 최종적으로 폐기되는 그 순간까지, 연대 총파업을 불사하는 결사 항전으로 맞서 싸웁시다.
우리는 그럴만한 힘과 능력이 있습니다. 저부터 더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투쟁의 가장 앞에 서 있을 것이고, 가장 마지막까지 있을 것입니다. 의사회원 뿐 아니라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 동지 모두가 함께해 주신다면 우리는 반드시 정의로운 투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동지 여러분! 일어납시다! 우리가 무관심하면 아무도 우리 투쟁에 관심을 가져주지 않습니다.
동지 여러분! 소리칩시다! 우리의 목소리가 국회와 대통령실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에 퍼지도록 목이 터져라 외칩시다.
동지 여러분! 행동합시다! 우리의 정의로운 투쟁을 주위에 알려 대한민국 국민 전체를 우리의 든든한 지지자가 되도록 합시다.
끝까지 싸워서 쟁취합시다! 우리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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