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피연 김지훈 총무이사가 수원시 의사회 회장으로 당선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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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연 김지훈 총무이사가 수원시 의사회 회장으로 당선 되었습니다
제29대 수원시의사회장으로 김지훈 후보 당선
수원시의사회는 지난 2월 13일 7시 ‘호텔 캐슬,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76회 수원시의사회 정기 총회에서 제29대 수원시의사회 회장으로 김지훈 후보가 당선되었다고 공고 하였다.
수원시의사회 회장 선거는 회원의 직접 선거로 선출 되며, 이날 총회는 김지훈 후보와 서병로 후보가 각각 회원의 유효 추천서를 받아 입후보하여 회원의 직접 선거로 진행되었다.
총 유권자 655명 중 320명의 회원이 선거에 참여하여, 김지훈 후보가 186표, 서병로 후보가 134표를 얻어 최종적으로 김지훈 후보가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신임 김지훈 회장은 1995년 순천향의대를 졸업하고 아주대병원에서 피부과를 전공한 피부과 전문의로 현재 수원에서 김지훈피부과의원을 개원하고 있다.
김지훈 회장은 선거 공약에서 회비인하, 실사대응팀 및 법률지원팀 활성화, 연수교육 활성화 등 회원 친화적인 선거 공약을 통하여 일반 회원들의 지지를 이끌어 냈으며, 선거 기간 중 500여 명의 유권자를 직접 방문하여 지지를 호소한 바 있다.
김지훈 회장은 막중한 임무를 맡겨 주신 수원시의사회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서 회원 권익보호와 회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 하였다.
수원시의사회장 임기는 3년이며, 경기도의사회 당연직 부회장(권역 부회장)으로 위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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