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특혜법·의료인면허강탈법 저지를 위한 전국 집회에 참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의협 비대위 방침에 따라, 오는 3월 16일 (목) 오후 1시, 전국 각지의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사 앞에서 의사면허박탈법, 간호단독법을 강행처리 규탄 집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본 회 김지훈 부회장(수원시의사회 회장) 및 이건홍 보험이사(송파구의사회 학술이사)도 수원 및 여의도 등에서 시위에 참가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대피연 회원님들이 전국 각지의 시위에 참가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석해 주신 많은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향후 비대위 투쟁 방침에 따라서 대피연도 더욱더 적극 참여 하도록 하겠습니다. 

▶비대위 박명하 위원장 연대사:

작년 5월 바로 이곳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저는 악법저지를 위해 삭발로 결기를 보였습니다. 그런데 지난 2월9일 민주당은 패스트트랙으로 본회의에 직접 상정하는 다수당의 횡포를 저질렀습니다.

이러한 민주당의 횡포에 분노하는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의 저항하는 마음을 담아 오늘 전국 16개 시도에서 동시다발 집회를 민주당사 앞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간호사만을 위한 간호사특혜법과 사소한 실수도 용서하지 않는 의료인 면허강탈법에 대한 우리의 절실함과 분노를 가열찬 투쟁동력으로 타오르게 하기 위해, 국회앞에서 무기한 철야농성을 3일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인 20일부터는 단식투쟁을 시작합니다. 23일과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1차 저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국의 회원 동지들과 함께라면 해낼 수 있습니다. 반드시 악법 저지할 수 있습니다. 저 박명하와 비대위가 앞장서겠습니다. 회원 여러분, 함께 합시다!

악법저지 투쟁! 비대위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