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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정신과 임세원 교수 부고

9,516 2019.01.0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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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정신과 임세원 교수 부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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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연님의 댓글

강북삼성병원 정신과의사, 환자가 휘두른 칼에 찔려 사망
- 강북삼성병원서 의사, 외래중 칼에 찔려
- 응급수술중 7시 30분 사망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외래에서 환자가 휘두른 칼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2월 31일 오후 6시경 서울 종로구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모 교수가 외래에서 환자가 휘두른 칼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가슴을 흉기에 찔린 의사는 심폐소생술에 이어 응급수술을 받았으나 오후 7시 30분 사망했다.
칼을 휘두른 환자는 현장에서 경찰에 긴급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북삼성병원 관계자는 “정신과의사가 외래에서 환자가 휘두른 칼에 찔렸다. 응급수술을 받았으나 오후 7시 30분 사망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당시 상황에 대해 구체적인 상황을 말할 수는 없다. 후속 조치는 경찰에서 조사하는 데 따라 진행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강북 삼성병원 의료진 사망사건에 관련한 의료 안정성을 위한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83805?navigation=petitions

▷도망친 정신과 의사 복도까지 쫓아 살해, 경찰, 살인 미수 아닌 살인 혐의 조사 중
- 조울증 입원 치료 경력...1일 부검 신청
서울 종로구 모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오늘(31일) 오후 5시 45분쯤 진료상담 중 30대 환자 A가 휘두른 칼에 수 차례 찔려 오후 7시 30분쯤 사망했다.
양극성 정동장애(Bipolar affective disorder)를 앓고 있던 A씨는 상담 중 진료실 출입문을 잠그자 위협을 느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도망쳤지만 A씨는 복도까지 쫓아가 수 차례 칼을 휘둘렀다.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곧바로 응급치료를 받았지만 이미 가슴을 수차례 찔린 상태였으며, 대동맥 자상이 치명적인 것으로 파악됐다. 출동한 종로경찰서는 A씨를 현장에서 체포해 경찰서로 이송해 조사 중이지만 아직 정확한 범행동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A씨는 조울증으로 2015년 정신건강의학과에 20일간 입원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신과 의사 피습 살인 미수 아닌 살인 혐의 적용
종로경찰서가 진료상담 중인 의사를 흉기로 찌른 30살 A씨를 체포해 살인 미수가 아닌 살인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31일 오후 7시30분 밝혔다.
1일 부검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오늘(31일) 오후 5시45분쯤 A씨는 서울 종로구 소재 S대학병원에서 진료상담 중인 정신과 교수를 수차례 찔러 살해했다.
경찰은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A씨를 검거했지만 응급치료를 받던 L교수는 오후 7시30분쯤 사망했다.

대피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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