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엔스틸룸(ENSTILUM), 건선 국소치료제에 비해 안정성과 효과성 개선

9,320 2018.11.08 12:01

첨부파일

짧은주소

본문

엔스틸룸(ENSTILUM), 건선 국소치료제에 비해 안정성과 효과성 개선

- 한국레오파마, 기존 스테로이드 보다 안전성‧효과성으로 최적의 치료제 자부

 

한국레오파마는 그동안 건선치료를 위한 국소치료제인 연고 제형의 다이보베트와 겔 제형의 자미올을 선보여 국내 건선치료를 선도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5월 기존 국소치료제의 단점들을 극복하고, 효과성은 높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 엔스틸룸을 출시했다.

 

▷스프레이 타입의 새로운 건선 치료제 엔스틸룸, ENSTILUM (Calcipotriol & Betamethasone)

http://www.laserpro.or.kr/bbs/?t=2Et

 

한국레오파마는 

엔스틸룸이 기존 스테로이드 제제보다 안전성과 효과성 측면에서 최고의 치료제라고 자부했다.

엔스틸룸이 올해 성공적으로 론칭했으며, 내년에는 건선 국소치료제 시장에서 더욱 주력 제품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건선 환자들이 다양한 치료제를 경험해보고, 본인의 치료 순응도를 높일 수 있는 치료제를 통해 치료 전략을 짤 수 있도록 도와주고, 환자 중심의 최적의 치료제를 공급하는 것이 한국레오파마의 목표”라며 “아직도 일상적으로 스테로이드 단일 제제를 사용하는 많은 환자들에게 엔스틸룸 폼을 확대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강한 자심감에 대해 

“엔스틸룸은 효과가 빠르고, 강력하다. 어떤 강한 스테로이드 제제와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다”며 “만성질환에 속하는 건선치료에 있어 강한 스테로이드 제제에 비해 효과나 안전성 면에서 보다 최적의 제제”라고 역설했다.

또한, “엔스틸룸이 안전성과 좋은 효과를 통해 건선 환자들에게 장기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치료 동반자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엔스틸룸은 폼 제형으로 치료 순응도를 높이고, 기존제품의 장점들을 조금 더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결과물로 빠른 개선 효과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엔스틸룸은 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을 높인 제품으로 기존 제형에 비해 발림성에 있어 확연한 차이가 있으며, 쿨링 효과는 물론, 끈저임이 덜하다.

폼 제형으로 병변 부위에 뿌리면 하얀색 제형이 과포화 상태로 피부에 안착하며, 과포화된 성분이 피부 안으로 빠르게 스며들며, 이런 과포하 상태는 최대 26시간까지 유지된다는 것이다.

한국레오파마는 “엔스틸룸은 임상을 통해 연고 제형보다 30%, 겔 제형보다도 50% 정도 향상된 효과를 확인했다”며 “연고 제형인 자사 다이보베트와 직접비교한 연구에 따르면, 엔스틸룸 치료효과가 55%로 다이보베트의 효과 43% 대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겔 제형인 자미올과 비교했을 때 역시 엔스틸룸이 50% 정도 효과가 우수했다”며 “이상반응은 환자 중 2.7%에게만 약물 관련 부작용이 보여져 기존 국소치료제와 비슷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비타민D가 포함된 엔스틸룸과 일반 스테로이드 제제의 차이점에 대해 

“스테로이드 제제는 피부가 빨개지고 염증 반응이 일어나는 것을 빠르게 잡아준다”며 “비타민D 유도체인 칼시포트리올은 각질의 이상과대증식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스테로이드와 비타민D가 만나면 시너지 작용이 일어나면서 균형을 맞출 수 있으며, 부작용도 상쇄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레오파마는 건선 치료를 위한 동일 성분의 다양한 제형을 갖추고 있다. 이번 엔스틸룸의 출시로 기존 자사 제품과 관계에 대한 우려감도 나타나고 있다.

“레오파마는 다이보베트 연고, 자미올 겔, 엔스틸룸 폼 등 모든 제형의 제품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각 제형마다 가지고 있는 특징이 달라, 겔 제제는 두피에 사용이 유리하며, 연고는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제제로서 새로운 제형의 사용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연세가 높은 환자군이거나, 병변 부위가 작고, 넓게 퍼져 있는 경우에 유리해 다양한 제형 모두가 환자와 의료진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건선 환자들은 기존 연고제에서 사용상의 불편함으로 용량을 제대로 지켜서 쓰지 않을 확률이 높은데, 이 때문에 유효성분의 과포화로 흡수율, 생체이용률이 더 좋은 폼 형 제제가 오히려 보다 효과적인 치료에 적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884건 98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