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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cation of oral ivermectin(stromectol 1T=3mg) for COVID-19

7,604 2020.04.0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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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cation of oral ivermectin(stromectol 1T=3mg) for COVID-19

 

Indication of oral ivermectin(stromectol 1T=3mg) 

1. scabies( esp. Norwegian scabies)

2. demodicidosis

3. Covid-19  

 

cf) 우리나라에서는 oral ivermectin을 약국에서는 판매하지 하지 않고 동물용 제제로 가축병원에서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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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범위 구충제인 이버멕틴(ivermectin)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억제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언론은 4월 3일 모내시대학교 연구팀의 진행한 세포배양 실험 결과 이버멕틴이 코로나바이러스인 ‘SARS-CoV-2’의 성장을 방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버멕틴은 세계 각국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구충제다. 부작용과 독성이 적어 ‘기적의 약물’로 불리기도 한다. 강변사상충, 림프사상충, 심장사상충뿐만 아니라 회충, 구충 같은 장내 기생충과 이, 벼룩 등 체외 기생충에도 강력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애완동물의 사상충 치료제로도 많이 쓰인다. 특히 열대 지방의 풍토병에 뛰어난 효과를 보여 중남미와 아프리카 등지에서는 매년 약 2억명에게 투여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구충제의 역할보다 모낭충을 제거하는 효과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염증성 주사 치료에 쓰이며 피부에 바르는 외용제도 허가돼 있다.

최근 의료계에서는 이버멕틴의 항암효과에도 주목하고 있다. 한국 국립암센터에서는 뇌암, 췌장암, 폐암 세포주에서 동일 효능을 가진 항암 후보 물질로 이버멕틴을 연구하고 있다.

모내시대학교 연구팀은 “이버멕틴 단일 용량으로도 코로나바이러스를 48시간 이내 제거할 수 있었다”며 “24시간 내에서도 상당한 감소 효과를 보였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버멕틴이 어떤 작용 과정을 거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또 사람에게 사용하기 적합한지, 적절 복용량은 얼마인지에 대한 추가 연구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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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연님의 댓글

구충제 '이버멕틴'(ivermectin)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하기 위한 임상시험이 일본에서 실시된다.

일본 기타사토대는 동의를 받은 환자에 이버멕틴을 투여하고 증상의 개선효과 및 부작용 유무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기타사토대병원에서 희망하는 환자에 투여하는 관찰연구도 검토하기로 했다. 단 임상시험 실시시기와 규모는 미정이다.

이버멕틴은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오오무라 사토시 특별명예교수가 개발에 공헌한 약물로,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확산되고 있는 기생충이 원인인 열대감염증의 특효약으로 사용되고 있다. 해외 연구에서는 이버멕틴이 코로나19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단 1회 투여로 24시간 만에 코로나19의 RNA가 전부 사라졌으며, 48시간 후에는 코로나19가 5000분의 1로 줄어든 것으로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