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장관 딸 조모씨, 중앙의료원 인턴 불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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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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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장관 딸 조모씨, 중앙의료원 인턴 불합격
다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모씨가 국립중앙의료원 인턴 전형에 지원했으나 탈락했다고 한다.
1월 29일 국립중앙의료원은 2021년도 인턴 전형 합격자를 발표하며 조씨의 불합격 소식을 전했다.
의료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합격자 명단에 조씨는 없다.
조씨는 의료원 인턴에 지원해 지난 27일 면접을 봤다. 9명의 인턴을 뽑는 이번 전형에는 16명이 응시했다고 한다.
의료원측은 “15%의 면접 성적 반영 비중은 일반적인 면접 기본점수를 고려하면 당락에 큰 영향을 주기 힘들고 전공의 임용시험 배점기준에 따라 내신(20%), 국시(65%) 성적과 그에 따른 석차가 결정적으로 작용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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