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더 더마퍼트 (MD Barrier, MD Carlming cream)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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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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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더 더마퍼트 (MD Barrier, MD Carlming cream) 안내
대피연 회원이기도 한 피부과 전문의가 지난 20여년간 실제 환자 진료를 해 오면서 필요한 점들을 반영하여 ‘닥더 더마퍼트’라는 화장품 브랜드를 launching 했다고 합니다.
개발하신 선생님의 설명에 의하면, ‘환자 진료 시 병행하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합니다.
▶출시되고 있는 제품은,
피부 진정 및 무른 피부를 위한 calming line으로, MD Carlming water, MD Calrming cream이 있으며,
민감 건성을 위한 베리어 라인으로, MD Barrier cream, MD Barrier stick 등의 제품을 먼저 출시했다고 합니다.
▶구매 방법은
- 닥더 더마퍼트 홈페이지에 들어 가셔서
https://www.drdermapert.co.kr/
- ‘병원 등급’으로 회원 가입을 하시고,
- on-line mall에서 주문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회원 가입 시 병원명(성함), 주소 작성란에 병원 주소와 의사면허번호를 입력하셔야 병원 등급 회원으로 가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닥더 더마퍼트 홈페이지’ 참고 하시고
기타 문의 사항은 다음 연락처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병원 판매 용 대량 구매 관련 문의처:
문윤경 팀장 (010-9745-0028)
▶첨부파일: 제품 안내 브로셔(Dr.Dermapert브랜드소개서)
※실손보험 청구가 가능한 ‘의료기기’는 아닌 일반 ‘화장품’이라고 합니다.
▶개발자 설명:
안녕하세요.
저는 2001년 보드이고 데니오라는 필명으로 가끔 글을 올리고 있고
남양주에서 조그맣게 나홀로 원장으로 14년째 개원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는 보험환자들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지난번 한번 글을 올렸지만 오늘은 휴일이라 본격적으로 글을 좀 올려보려 합니다.
이미 피부과 여러 원장님들께서 화장품에 관한 식견이 많으시고
화장품과 관련된 많은 강의도 해주시고, 실제 화장품을 만드시는 선생님들과 판매하시는 선생님들이 많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skin barrier란 개념을 처음 접한것이 제가 1년차일때 은사님이신 이승헌 교수님에게서 였고 그당시만 해도 피부과 교과서나 피츠 패트릭에 조차 피부장벽이란 개념이 소개되지 않던 시절이었습니다.
배워본적도 없고 참고문헌을 찾아보기도 힘들던 당시 이승헌 교수님께서 그냥 제목만 주시고 논문을 써오라고 하시는 바람에 투덜 투덜 엄청 욕하면서^^ 피부 장벽을 공부했던 것이 1997년인가 8년이었네요.
그때 제대로 공부좀 했더라면 지금쯤 대박을 쳤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남들보다는 일찍 베리어란 개념을 접했고 날로 그 개념이 중요해지는 것을 보면서 나름 공부도 하고 관심있게 많이 지켜보기도 했습니다.
또 미용보단 보험환자를 보고자 했던 본인의 성향에 타고난 환자복을 바탕으로 많은 보험환자를 보게 되었습니다. 또 피부과에 화장품이 도입되면서 지금껏 세타필, 피지오겔을 시작으로 많은 피부과 화장품들을 접하고 또 화장품 회사를 관심있게 보면서 화장품 회사들의 유통구조와 만드는 과정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직접 이런 제품을 만들어봤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하고 살아왔는데 환자에 치여살고 능력도 돈도 없어 그냥 생각만으로 살아오다 작년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쉬기로 하면서, 골프도 안치고 취미도 없어 몰 할까 하고 알아보다 마침 고등학교 대학교 동창인 친구가 이쪽 일을 하는게 떠올라 일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제 친구는 의대를 나왔는데 의사가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아버지가 하시던 사업을 물려받아 해오고 있었고, 원래는 의약품 원료회사에서 시작해서 지금을 화장품원료와 제조를 하는 꽤 큰 회사를 하고있습니다.
그렇게 제가 생각하던 컨셉을 친구에게 말하고
원래는 기저귀 발진과 침독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제품의 컨셉을 잡아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만들고 보니 다양한 곳에 쓸 수 있는 제품이 탄생하였네요.
어언 1년여의 준비기간과 테스트 기긴을 거쳐 이제야 세상에 빛을 보게되었습니다.
처음 개업을 할떄처럼 무언가 이루어 냈다는 뿌듯함도 있고
하나씩 무언가 이루어져가는것을 보고 기뻐하고 즐거워한 기억도 있고
그동안 무기력하게 살아왔던 1인 개원의의 삶에 새로운 자극이 되어서 너무 즐겁기도합니다.
또 1달여간 환자들에게 사용해보니
제 기대 이상으로 좋아지는 환자들을 보고
또 1번구입했던 환자들이 너무 좋다고 또 구입해 가는것을 보고 기쁘기도 하고 큰 보람이 있기도 합니다.^^(절대 never 거짓말 아닙니다).
그런데 화장품을 만들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본적으로 처음에 기본으로 만들어야 하는 최소 단위가 있고 저희는 그게 제품당 5천개였습니다.
처음 시작 부터 안 팔리면 우리병원에서 다 쓰지 모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기는 했지만 역시 부담이 되긴 하네요^^
많은 선생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약속드릴 수 있는것은
상업적인 성공을 위해 만든 제품이 아니고
진짜 내 가족과 내 아기, 내 지인들의 아기들과 가족들의 피부를 좋게하겠다는 생각과 환자를 생각하는 진심의 마음으로 만들었고 그래서 많은 공부와 시행착오, 논문 검색을 통해 좋은 원료들을 이용해 만들었다는 것은 약속 드릴 수 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환자를 보시는데 많이 응용해 주시고
제가 환자들에게 써보고 받았던 피드백을 같이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피부과가좋은 사람들보다,
피부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썼을때 그 가치를 더 알 수 있는 제품들이라 자부합니다.
제 자식처럼 느껴지는 제품들. 소개하게되어 기쁘기도 하고 조심스럽기도 하지만
여러 선생님들이 도움이 절실하기에 이렇게 감히 소개의 글을 올립니다.
감사하고 언젠가 꼭 좋은 결과로 여러 선생님들께 보답할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과 병원에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첨부된 문서에 회사 소개가 있습니다. 많이들 관심가져주세요)
담장자; 문윤경 010 9745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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