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장관 딸 조모씨, 한일병원 인턴 합격한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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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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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장관 딸 조모씨, 한일병원 인턴 합격한 것으로 알려져
다수에 언론보도 및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의 페이스북에 따르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모 씨가 한국전력공사 산하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 인턴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씨가 이번에 지원한 한일병원 '2021년도 전공의(인턴) 1차 후기 모집' 선발 예정 인원은 3명인데, 조 씨 포함 3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1인 것으로 알려졌다.
2월 3일 면접을 진행한 한일병원 인턴 선발에는 의사국가고시 성적(65%)과 의대 내신 성적(20%), 면접(15%) 등이 반영된다.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중앙의료원 인턴 과정에 지원했다가 불합격한 조씨는 2월 3일 한전의료재단에서 운영하는 한일병원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한일병원은 합격 여부는 지원자에게 개별 통보했고, 조민 씨의 지원 여부조차 공개할 수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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