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진흥원, 오라클메디컬그룹에 의료 해외진출 감사패 수여

오라클메디컬그룹(대표 노영우)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으로부터 한국 의료의 해외진출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오라클메디컬그룹은 한국에 40여 피부과와 해외에 40여 피부과 성형외과를 보유하고 있다. 해외 중 30여개는 중국에 분포하고 10여개는 중국 이외의 해외에 분포한다. 

2020년은 코로나 여파로 해외에 2개 병원만 개원하였지만 금년에 9개 병원을 신규 개원할 예정이다. 특히 금년에는 카자흐스탄점 개원과 멕시코시티점을 개원하여 중앙아시아와 중앙아메리카에서도 오라클피부과를 만나볼 수 있다.

오라클메디컬그룹은 한국의 의료를 수출하여 우수한 한국의 기술력을 해외에 알리고 해외에 한국의 의료인력을 파견하여 한국인의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오라클메디컬그룹은 레이저 제조사인 텐텍, 화장품 제조 판매사인 오라클 코스메틱, 전자챠트 개발회사인 텐소프트, 소모품 판매사인 더마몰 등의 자회사를 두고 있다. 

이중 텐텍은 2라인 하이푸인 텐쎄라의 개발로 내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계획하며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