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영.이용빈(의사출신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자), 광주시의사회와 회동

5.18을 맞아 ‘신현영 당선인(더불어시민당 비례 1번/가톨릭의대)’이 광주에 내려와서 ‘이용빈 당선인(광주 광산갑/전남의대)’과 함께 광주광역시 의사회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구 경북의 경영이 어려운 병.의원에 대한 긴급 지원 문제와 원격 의료 저지와 관련된 의견을 두 당선자에게 전달하였다고 합니다. 

이날 모임에서 양동호 광주광역시 의사회장은 “코로나19 환자를 열심히 치료한 병원들이 자칫 쓰러질 위기에 있다”며 “모 병원의 경우 70억의 적자에 정부 지원은 최대 10억 뿐이다”고 국회에 가면 잘 살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신현영 당선인은 “앞으로 지역의사회와도 많이 소통을 하겠다”며 “좋은 의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용빈, 신현영 당선인은 모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이용빈 당선인이 원내 부대표에 선임되어 다른 위원회에 참석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도 전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