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우수벤처기업으로 선정된 이루다, 창립 10주년 맞아

우수벤처기업과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이루다는 7월 1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작년에 확장 이전한 수원사옥에서 창립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2006년에 설립된 이루다는 808nm 다이오드 레이저장비인 ‘데필라이트’ 출시로 레이저 의료기기들을 국산화했다.

이후 532nm/940nm 다이오드 레이저 장비인 ‘아이리스’ 와 ‘데필라이트’장비의 후속작 ‘비키니’ 그리고 Needle RF장비인 ‘씨크릿’ 등 국내 레이저와 고주파 장비를 개발하고 판매하고 있다.

이루다 사장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성원해 주신 각 협회 회장님, 병원장님, 제휴회사 대표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고객이 필요한 제품을 꾸준히 연구하고 개발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