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법 저지, 13 보건복지의료연대 총선기획단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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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저지, 13 보건복지의료연대 총선기획단 워크숍 성료
- 1인 1정당 책임・권리당원 30만 명 가입 운동 추진
- 전략지역구 선정 및 정당투표 추진키로
13 보건복지의료연대(이하, 13보의연)는 지난 23일, 24일 양일간에 걸쳐, 충북 오송 대한응급구조사협회 중앙회 회관에서 13보건복지의료연대 2024 총선기획단 워크숍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13 보의연은 포스트 간호법 체제에서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가 함께 ‘보건복지의료인의 협업으로 국민 건강을 지키는 힘’을 만들기 위해 지난 5월 15일 총선기획단 출범을 선언한 후 조직 구성을 마치고 첫 번째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워크숍 첫날은 △30만 명 목표, 1인 1정당 책임・권리 당원 가입 운동, △전략지역구 선정 및 정당투표 추진, △국민 효용성・ 직역 간 협력 가능성・ 미래 성장 가능성에 입각한 정책 제안 등 총선기획단 활동 대원칙을 채택하였다.
워크숍 둘째 날은 총선기획단의 성공적 활동을 위해 각 분과위원회별로 △1인 1정당 가입 운동 30만 명 목표 달성 전략, △수도권 및 지역 총선기획단 효율적 가동 전략, △효율적인 의사결정 및 활동 공유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13 보의연 워크숍에는 대한의사협회 회장 이필수,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 곽지연, 대한임상병리사협회 회장 장인호,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회장 백설경, 대한응급구조사협회 회장 강용수,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회장 김영달,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회장 권태엽,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홍수연, 대한방사선사협회 부회장 이배원 등 13 보의연의 주요 단체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미래지향적 의료와 돌봄을 위한 보건복지의료직역의 통합적 정책 및 법률(안) 마련을 위해 활발한 발제와 토론을 하였다.
13보의연 총선기획단은 “천 원으로 국민건강을 지킵시다.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7월부터 30만 책임・권리 당원 모집을 대대적으로 진행키로 했다.
아울러 “공동 정책 과제로 ‘통합적인 보건의료인 면허·자격법’과 보건의료인의 처우개선을 위한 수가 보상체계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검토·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찾아가는 지역별 총선기획단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방 및 지역별 각 직종 협회의 참여도를 견인하고 연대의 ‘지역 조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목표를 분명히 하였다.
13 보의연 총선기획단의 조직은 보건복지의료연대의 각 단체장을 고문으로 하고 이중 대한의사협회장 이필수, 대한임상병리사협회장 장인호,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곽지연을 상임고문으로 하기로 했고, 단장 이정근(대한의사협회), 기획·정책위 위원장 박시은(대한응급구조사협회), 조직위 위원장 정은숙(간호조무사협회), 홍보위 위원장 박명화(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총무위 위원장 김순호(요양보호사협회), 그리고 총괄간사는 조미숙(대한임상병리사협회)으로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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