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관.공보의 부족 위기, 복지부 사태 해결에 심혈, 국방부 기간 단축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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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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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관.공보의 부족 위기, 복지부 사태 해결에 심혈, 국방부 기간 단축 부정적
보건복지부가 군의관·공보의(공중보건의사) 부족 문제 해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12월 17일 보건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에 따르면, 복지부와 국방부 간에 군의관·공보의 복무 기간 단축 문제를 놓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국방부는 군의관 근무 기간 단축과 관련해 법무장교, 수의장교, 학사장교 등 타 장교 직역과의 형평성을 이유로 군의관 복무 기간만 별도로 단축하기 어렵다는 완강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복지부는 국방부가 기존의 입장을 고집할 경우, 2029년부터 군의관 수급에 전례 없는 대규모 결원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곽순헌 복지부 국장은 "군의관 복무 기간 단축을 위해 총리실과 대통령실, 국회 등 관계 기관과 전방위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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