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갤러리

의료농단저지 전국의사 총궐기대회 (240618)

969 2024.06.18 21:27

첨부파일

짧은주소

본문

83190a8811d368f9a4242da3526b58c8_1718713
83190a8811d368f9a4242da3526b58c8_1718713
83190a8811d368f9a4242da3526b58c8_1718713
83190a8811d368f9a4242da3526b58c8_1718713
83190a8811d368f9a4242da3526b58c8_1718713
83190a8811d368f9a4242da3526b58c8_1718713
83190a8811d368f9a4242da3526b58c8_1718713
83190a8811d368f9a4242da3526b58c8_1718713
83190a8811d368f9a4242da3526b58c8_1718713
83190a8811d368f9a4242da3526b58c8_1718713
83190a8811d368f9a4242da3526b58c8_1718713
 

의료농단저지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6월 18일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된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대피연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날씨에 끓어 오르는 여의도 아스팔트의 극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정말 많은 회원님들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피부과의사회 깃발 아래 하나 되어 피부과의사의 힘을 보여준 하루였다고 생각합니다. 

대피연은 향후에도 의료농단에 대응하기 위한 의협의 투쟁에 적극적으로 지지와 성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총궐기대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비록 참석해 주시지는 못했지만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회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행사명: 전국의사 총궐기대회

- 개최일시: 2024. 6. 18.(화) 14:00 

- 개최장소: 여의도공원

 

▶미용의료 때문이라며 의사 악마화를 중단하라(전국의사 총궐기대회) by 대한의학회 박형욱 부회장

https://www.laserpro.or.kr:443/bbs/?t=dV1

 

▶[의협]범의료계 휴진투쟁 시작에 불과... 27일부터 전면 무기한 돌입

-의협 18일 전국의사 총궐기대회 5만여 명 참여, 휴진율 50%

-사태 해결 위해 노력했지만 정부 끝내 외면...국민과 함께 의료정상화 실현 다짐

대한의사협회(회장 임현택)가 6월 18일 오후 2시 여의대로에서 개최한 ‘의료농단 저지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에는 5만여 명 의사 및 학생과 국민들이 참여해 정부의 무분별하고 독단적인 의대증원 정책을 강력 규탄했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전 회원 온라인 투표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회원이 의협의 강경 투쟁에 대한 높은 찬성률과 참여율을 보여준 바 있다.

앞서 의협은 의학회, 전의교협, 전의비와 공동으로 지난 16일 정부와의 대화를 통한 사태 해결을 위해 대정부 요구사항 3가지를 발표했으나 정부는 이를 단호히 거부했으며, 의료계와 대화할 의지가 없음을 명백히 확인시켰다. 이에 의협은 예고한대로 18일 전면휴진 및 총궐기대회를 실행했다.

이번 총궐기대회에 여의도의 경우 4만여 명, 각 시도 포함 5만여 명이 참여했으며, 역대급 참여율을 보여줬다. 또한 의협에서 ARS 및 네이버 휴진 설정 등 자체 파악 결과 휴진율은 50% 내외로 파악됐다.

의협 임현택 회장은 이날 폐회선언에서 “관치주의 후진의료에서 전문가주의 선진의료의 길을 가고자 한다. 대한민국 의료의 기틀을 전공의, 의대생, 교수, 개원의, 봉직의 각계 전문가들의 손으로 새롭게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히고, “의사들의 정당한 요구를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우리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의협은 “정부와 소통을 이어 나가기 위해 대정부 요구사항을 만들어 제안하는 등 마지막까지 최대한의 노력을 했으나 정부에서 이를 단칼에 거절했다”며 “18일 전면휴진과 총궐기대회는 시작에 불과하며 앞으로 더 높은 수위의 투쟁이 이어질 것이다. 이로 인한 모든 책임은 정부가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의협은 “지난 4개월간 집단행동 없이 사태 해결을 하고자 모든 노력을 기울였으나 정부는 끝내 외면했고, 지금 불가피한 단체행동에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 국민들 앞에 송구하지만 의료를 살리기 위한 유일한 길”이라면서 붕괴 직전의 우리나라 의료를 정상화하려는 의료계 투쟁에 대한 국민의 지지와 동참을 호소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