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부회장, 수원시의사회장 퇴임(수원시의사회 고문 위촉)

본 회 김지훈 부회장은 지난 1월 31일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제82회 수원시의사회 정기총회를 마지막으로 수원시의사회 회장직에서 퇴임하였습니다. 

김지훈 부회장은 지난 2018년 2월 13일 제29대 수원시의사회 회장으로 당선된 이후, 재선되어 2024년 1월 31일까지 제29대 및 제30대 회장직을 수행하였습니다. 

이날 개최된 수원시의사회 정기총회에서는 제31대 수원시의사회 신임 회장으로 최희준 회장(제이에스병원 병원장, 정형외과 전문의)을 선출하였습니다.

김지훈 부회장은 수원시의사회 회장직을 수행하는 동안에 다양한 지역사회 회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아울러, 의협에서 대국회 관련 업무를 통하여 회원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한 바 있습니다.

김지훈 대피연 부회장은 수원시의사회 퇴임사를 통하여, ‘그동안 부족한 제가 회원들을 위해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수원시의사회 회원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큰 영광이자 보람이었다’며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날 김지훈 부회장은 수원시의사회 고문으로 위촉되었으며, 퇴임 후에도 의협에서 대외협력자문위원 및 총선기획단 공동단장 등의 임무를 계속 수행할 것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그동안 6년간 수원시의사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얻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회원 권익 보호를 위하여 새로운 집행부에게 조언해 줄 것을 다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