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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회장, '성분명처방'·'한의사 엑스레이' 반대 국회 앞 1인 시위

61 2025.10.2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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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회장, '성분명처방'·'한의사 엑스레이' 반대 국회 앞 1인 시위

본 회 김지훈 회장이 2025년 10월 22일 오전, 국회앞에서 1인 시위를 하였습니다. 
1인 시위 내용은 국회가 추진하는 성분명 처방 및 한의사 X-ray 허용을 반대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김지훈 회장은 의협 대외협력이사로서, 최선을 다해 잘못된 법안의 처리를 저지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의협신문 보도내용:
[릴레이 1인 시위] "부당한 입법 저지 위해 최선 다할 것"
2025.10.22. 
김지훈 대외협력이사, 성분명처방·한의사 엑스레이 반대 1인 시위

대한의사협회가 수급불안정 의약품에 한정한 성분명 처방 강제화 및 한의사 불법 엑스레이 사용 등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료개악에 맞서기 위해 국회 앞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2일 아침에는 김지훈 대외협력이사가 시위에 나섰다.

김지훈 대외협력이사는 "수급 불안정 의약품에 한정한 성분명 처방 강제화 법안과 한의사 X-ray 촬영 허용 법안은 의약분업 원칙과 면허 범위를 흔드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성분명 처방은 의사의 전문적 진료행위에 대한 명백한 침해이자, 임상 현실을 무시한 탁상공론"이라면서 "국회의 부당한 입법에 대한 저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협은 지난 9월 말부터 국회 앞 릴레이 1인시위를 지속해나가고 있으며, 약사·한의사 등의 의권침탈 행위를 막아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강경대응 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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