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정부 한국의료 사망선고 촛불집회 (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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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에 참석해 주신 전국의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5월 30일 늦은 밤 개최된 전국 규모의 ‘대한민국정부 한국의료 사망선고’ 촛불집회에 참석해 주신 전국의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국에서 동시다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 정말로 행사장에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회원님 들께서 참석 해 주셨습니다. 언론에서는 5천여명이 참석했다고 하는데 거의 만여명 가까운 의사회원님들과 의대생 및 시민들께서 참석해 주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피연은 의료농단에 맞선 촛불 투쟁이 거대한 횃불이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참석해 주시고 성원을 보내주신 전국의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피연
▶집회명: ‘대한민국정부 한국의료 사망선고’ 촛불집회
▶일시: 2024. 5. 30.(목) 밤 (강원지역은 29일)
▶지역별 집회시간 및 장소
- 서울/경기/인천 : 21시 덕수궁(대한문) 앞
- 부산/울산/경남 : 20시 30분 부산 해운대 구남로 광장
- 대구/경북 : 19시 30분 동성로(구 대구백화점 앞)
- 광주/전남 : 21시 광주 구도청(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전북 : 20시 30분 전북도청
- 대전/충북/충남 : 20시 대전시청
- 강원 : 29일(수) 20시 강원도청
▶임현택 회장 연대사
정부는 의료현장을 살리는 의료개혁에 거액을 쓰겠다는 새빨간 거짓말을 국민들한테 하고는 정작 의료현장을 살리는 수가 정상화는 할 생각이 없습니다.
내일 끝나는 수가 협상에 복지부 차관 박민수는 국물도 기대하지 말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 정부는 아이들 목숨, 임산부 목숨, 암 환자 목숨, 어르신들 목숨에 전혀 관심 없다는 얘깁니다.
내일 수가 협상의 결과물이 이 정부가 국민들의 목숨을 하찮게 여기는지 거짓말의 지표가 될 것입니다.
정부는 사직한 전공의들을 범죄자 취급했고, 법무부랑 협의해서 의사들을 가둘 교도소 공간도 점검한 걸로 압니다. 제가 환자 살리는 제도를 만들어 주겠다고 했더니, 14만 의사의 대표인 저부터 없는 죄를 뒤집어 씌워 감옥에 가두겠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전공의들을 소환하고 의대생들도 소환하고 있습니다.
검경이 없는 죄도 만들어서 의사들의 입을 틀어막고, 감옥에 보내고, 의료 농단, 교육 농단, 암 환자 고려장, 어르신 의료고려장의 의료제도 개편을 개혁이란 거짓말로 포장해서 일사천리로 통과시켜서 이 나라 의료제도를 결단 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거 누가 막아야 할까요? 환자들 살리는 의사들 아닙니까? 맞죠? 환자를 살리는 게 죄라면 제가 가장 먼저 감옥에 가겠습니다. 개원의, 봉직의 포함 14만 의사분들 저와 함께 기꺼이 감옥에 가시겠습니까? 가시겠습니까?
6월부터 본격적으로 의료 농단, 교육 농단, 암 환자 고려장, 어르신 의료 고려장 막는 의료 농단에 대한 큰 싸움을 시작합니다. 교수님들께서도 기꺼이 동의해 주셨습니다.
전공의, 학생, 교수님들뿐만 아니라 개원의, 봉직의 선생님들까지 본격적으로 이 큰 싸움에 나서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가장 선봉에 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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