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부회장,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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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부회장,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간담회
본 회 김지훈 부회장(제30대 수원시의사회 회장)은 10월 26일 수요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최종현 의원)를 방문하여 경기도 내 의료 현안에 대해서 논의하였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위원장과 박재용 의원이 참석 하였습니다.
김지훈 부회장은 지난 코로나19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대처 및 의원급 의료기관의 역할에 대해서 설명 하였습니다. 또한, 경기도 내 공공의료 확충과 필수의료 지원에 대한 경기도의 지원방안에 대해서 폭넓게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김지훈부회장은 ‘경기도 내 취약한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더 많은 예산과 인력을 투입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특히 취약한 분만 인프라와 소아청소년과 진료에 대한 경기도의 지원을 요청’ 하였습니다.
최종현 위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속에서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은 감염병 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이 과정에서 우리 사회는 공공의료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민간병원이 할 수 없거나 하지 않는 역할을 공공의료가 감당해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향후 경기도 내 공공의료기관을 필수의료와 모자보건 및 정신병원 등으로 특화된 기관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이는 민간의료기관에 담당할 수 없는 분야를 집중적으로 담당하여 민간의료기관과의 상생과 도민의 보건향상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제도적, 재정적 지원과 정책 대안 제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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