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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대피연 심포지엄 언론보도

7,883 2018.10.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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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대피연 심포지엄 언론보도

 

▷대피연 “노하우 아낌없이 나누다보니 성장”

심포지엄ㆍ교육세미나ㆍ소그룹 세마나 통해 치료 술기 전 과정 공유

헬스포커스

http://m.health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379

 

▷아낌없이 주는 대피연이 되겠습니다. 대한임상피부치료연구회 허훈 회장

의약뉴스

http://m.newsmp.com/articleView.html?idxno=187333&menu=1

 

▷레드오션 된 피부진료 타과 비방보다 실력 키워 극복

대피연, 아낌없이 주는 활발한 지식교류로 회세 성장일로

메디포뉴스

http://www.medifonews.com/mobile/article.html?no=141404

 

▷과열된 미용치료 "피부과의사들 전문성 강화가 生門"

아낌없이 주는 대피연, 피부과의사들 치료기술 교류

메디파나

http://m.medipana.com/news_viewer.asp?NewsNum=227002&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대피연 “노하우 아낌없이 나누다보니 성장”

- 심포지엄ㆍ교육세미나ㆍ소그룹 세마나 통해 치료 술기 전 과정 공유

“고수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라는 독특한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피부질환 실전강의를 선보이는 대한임상피부치료연구회(이하 대피연, 회장 허훈)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피연은 지난 2014년 피부과전문의들이 자벌적으로 모여 결성된 연구회로, 10월 현재 등록 회원이 1,400명에 이른다.

특히, 매년 2회 정기심포지엄과 매월 1회 교육심포지엄, 월 2~3회의 소그룹 세미나로 체계적인 교육에 나서고 있다.

대피연은 지난 21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제10차 추계 심포지엄을 열고 피부질환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현장에서 만난 대피연 임원들은 의료계 환경이 나빠질수록 전문성을 키워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허훈 회장은 “의료 환경이 열악해 지고 있다.”라며, “이럴 때일수록 실력을 배양하는 수밖에 없다.”라며 실전강의 위주로 심포피엄을 꾸리는 배경을 설명했다.

허훈 회장은 “2년 전 법원이 안면부위에 프락셀 시술을 한 치과의사의 의료법 위반 소송에서 치과의사의 손을 들어줬다.”라며, “레이저 치료는 화상과 실명 등 부작용 우려가 있는데 치과의사는 부작용에 대한 대처가 미흡하다. 피부질환은 피부과 전문의에게 치료받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건홍 보험이사는 라이브 술기를 선보이는 소그룹 세미나를 소개했다.

이 보험이사는 “전문의 20명을 실제 진료가 이뤄지는 병원에 초대해 환자 2~3명에게 레이저와 보톡스, 필러, 실리프팅 등의 진료 술기를 라이브로 보여준다.”라며, “초보 개원의나, 익숙하더라도 부족한 전문의에게 알려주고 피드백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보험이사는 “다른 과나 학회와 달리, 세미나와 다르게 모든 술기 과정을 100% 다 공개한다. 소위 ‘비기’를 공유하는 것인데, 술기를 알려줘야 전문의로써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김지훈 총무이사도 “전문성 강화를 위해서 교육에 힘쓰고 있다.”라며, “특히, 다른 과나 학회는 자신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걸 꺼려하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는 아낌없이 주고, 마지막 남은 하나까지 준다. 회원의 전문성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김 총무이사는 “일부 학회는 회원을 위해 존재하지 않고 학회를 위해 존재한다.”라며, “이사장이 차기 이사장에게 학회비를 많이 넘기는 것이 능력으로 치부되는 분위기다. 학회는 회원 교육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허훈 회장은 대피연이 피부과 대표 단체로 성장했다고 자신했다.

허 회장은 “피부과 전문의들이 피부과의사회와 대피연에 동일하게 가입해 있다. 회원들도 두 단체가 대등하다고 평가한다.”라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연 2회 열리는 심포지엄엔 400여명, 매달 열리는 세미나엔 평균 130명이 꾸준하게 참가한다. 20~30명을 대상으로 하는 소그룹 세미나도 선착순 매진된다.”라며, “피부질환 치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파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타 단체와 경제하기 보다는 자체 교육을 통해서 전문성을 키우는데 매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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