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送舊迎新]대피연 회원님들 지난 한 해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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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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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送舊迎新]대피연 회원님들 지난 한 해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존경하는 대피연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한 해는 그 어떤 해보다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2월 정부에 의해 일방적으로 강행된 의료농단으로 국민들과 의료계는 정말 큰 시련을 겪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전공의 선생님들과 의대생이 입은 피해는 그야말로 막심합니다.
대피연은 사태 초기부터 전공의 선생님들을 돕기 위한 일들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의료농단 사태 초기부터 활발한 모금활동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전공의 회원들을 지원하였으며, 2024년도 전공의 회원에 대한 회비 면제 및 심포지엄을 찾아 주시는 전공의 회원님들께도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후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사직처리가 이루어진 시점부터는 전공의 회원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일들에도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11월 개최된 상임이사회에서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전공의 회원에 대한 회비 면제를 의결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대피연은 이번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전공의 회원님들에 대한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년간 대피연의 회원수는 급격하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의료농단 사태 이후 200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하여 2024년 12월 현재 '2,025명'에 이르는 회원님들께서 대피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십니다. 올 한 해 증가한 회원님들의 대부분은 전공의 선생님들로, 단지 가입에만 머무르지 않고 각종 심포지엄과 소그룹 세미나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계십니다.
대피연은 지난 한 해 전공의 회원님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왔고, 향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공의 선생님들의 교육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친애하는 회원 여러분!
내년 한 해도 대피연은 회원님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대피연은 회원님들의 의견을 무겁게 받아들여 이를 실천하는데 있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연말 연시 회원님들과 가정에 늘 건강이 함께 하시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고, 늘 넉넉한 웃음과 행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5대 대한임상피부치료연구회(대피연) 회장
김지훈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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