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1일 대피연 김지훈 회장은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과 국회에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김지훈 회장의 주선으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피부과의사회 조항래 회장, 대한의사협회 송명제 대외협력이사도 함께 참석하여 피부과 분야의 현안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주영 의원은 소아응급의학과 교수로 재직 당시 필수의료가 겪고 있는 어려움과 여러 가지 제도적인 문제점에 대해서 많은 좋은 의견을 내주셨던 의사 출신 국회의원으로, 지난 22대 총선에서 개혁신당 비례대표로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지훈 회장은, 피부과 분야의 의료 현안과 관련하여 이주영 의원에게 설명드리고, 국회 입법 과정에서 이주영 의원의 관심과 역할을 부탁드렸습니다. 

특히, 비전문가에 의해서 무분별하게 시술되는 침습적인 의료행위가 국민의 건강권을 심대하게 침해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아울러, 개혁신당 뿐 아니라 범야권이 국회 입법 과정에서 국민에게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는 법안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의견 제시를 통하여 바람직한 입법이 될 수 있도록 국회의 역할을 당부 드렸습니다.

아울러, 최근 민주당 김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보건의료 인력지원법 일부개정안’이 자칫 면허 외 업무 범위를 확대 해석해서 국민건강권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는 의견도 함께 전달하였습니다.

대피연 김지훈 회장은 대한의사협회 대외협력자문위원 등 다양한 위치에서 의료계의 권익향상을 위한 대국회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지훈 회장 대국회 활동 관련 주요 약력:

2016 ~ 2024  제39대, 40대, 41대 대한의사협회 대외협력자문위원 및 대외협력단장

2017 ~ 2021  제39, 40대 대한의사협회 의료법령특별위원회 위원

2018 ~ 2024  제29대, 제30대 수원시의사회 회장 (재선)

2021 ~ 2024  제41대 대한의사협회 대외협력 위원회 부위원장

20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한의사협회 총선기획단 공동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