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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 김지훈 총무이사 의협 대외협력자문위원 위촉

8,305 2018.04.2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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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 김지훈 총무이사 의협 대외협력자문위원 위촉

 

본 회 김지훈 총무이사(수원시의사회 회장)가 제40대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 집행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김지훈 총무이사는 제39대 의협 집행부에서도 대외협력단장을 맡아 의협의 대국회 업무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김지훈 총무는 오래 전부터 최대집 회장과 다양한 의료계 활동을 함께한 바 있습니다. 향후 회원 권익보호를 위한 대국회 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아울러 이번 집행부에는 황지환 의무자문위원(서울 크리스탈 피부과) 및 윤지석 기획자문위원(대전 씨앤유 피부과) 등 총 3명의 피부과 전문의가 회무에 참여 하게 되었습니다.

 

▷관련기사: 

최대집 의협회장 당선인이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40대 집행부 인선결과를 발표했다

내달 2일 임기를 시작하는 대한의사협회 제40대 집행부가 모습을 드러냈다. 

최대집 의협회장 당선인은 25일 기자회견을 열어 상임이사 23명, 자문위원 18명으로 구성된 집행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부회장은 지난 22일 의협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선출된 박홍준·박정율·강대식·이동욱·이필수·유태욱 등 6명이다.

상근부회장은 방상혁 인수위 대변인이 맡는다. 방 상근부회장은 제37대 집행부에서 기획이사로 활동했다. 의협의 살림살이를 책임질 총무이사는 이세라 전 대한외과의사회 총무이사(반상근)로 결정됐다. 협회의 얼굴인 대변인은 정성균 의료혁신투쟁위원회 공동대표가 맡는다. 정 대변인은 기획이사와 의협 세종사무소장도 함께 맡는다. 

기획이사는 박진규 의협 비대위 홍보위원장과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이 선임됐다.

현 제39대 집행부에서 의무이사로 활동 중인 이우용 이사가 차기 집행부 학술이사로 보직을 변경한다. 

재무이사는 장인성 전국의사총연합 운영위원이 맡는다. 

김해영·전선룡 변호사 2명이 반상근 법제이사로 활동하게 됐다. 김 이사는 현 집행부 법제이사, 전성룡 이사는 전의총 법제실장 출신이다. 차기 집행부는 변호사 출신 법제이사 2명 외에 변호사 2명을 추가 고용할 예정이다. 

의무이사는 박종혁(반상근)·김대영·민양기·김정하 4명이 선임됐다.  

연준흠 의협 비대위 위원이 김완호 회원(김완호정형외과의원)과 함께 보험이사를 맡는다. 연 보험이사는 제36·37·38대 집행부에서 보험이사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홍보·공보이사는 신형준 전 조선일보 문화부 기자가 영입됐다. 협회의 대관 업무를 책임질 대외협력이사는 홍순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병리과 교수와 송명제 대한공보의협의회장이 맡는다. 

안혜선 현 사회참여이사가 차기 집행부에서도 보직을 이어간다. 

정책이사는 총 4명이다. 성종호 인수위원장, 김정철 회원(김포우리병원), 안치현 대한전공의협의회장, 조중현 대한공보의협의회 부회장이 선임됐다. 

특임이사가 신설됐다. 김태호 전의총 운영위원이 맡는다. 특임이사는 다른 이사들과 달리 통상적인 업무 없이 사안에 따라 회장이 부여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의료정책연구소장은 안덕선 고대안암병원 교수가 선임됐다. 안 교수는 국내 의학 전문 직업성(Medical Professionalism)의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차기 집행부가 독립적인 의사면허 관리기구 도입 추진을 위해 영입한 전문가다. 강태경 회원(신영통삼성내과)이 연구조정실장을 맡게 됐다. 

제37대 집행부 이홍선 사무총장이 차기 집행부의 사무총장으로 돌아온다. 

자문위원으로는 △윤지석 기획자문위원 겸 세종사무소 부소장 △조민호 기획자문위원 △조영욱 학술자문위원 △박재은 재무자문위원 △황성욱 법제자문위원 △김유진 법제자문위원 △임민식 의무자문위원 △황지환 의무자문위원 △최연철 의무자문위원 △김명성 보험자문위원 △조창식 보험자문위원 △최준일 보험자문위원 △김민희 홍보자문위원 △은상용 정보통신자문위원 △김지훈 대외협력자문위원 △이동우 정책자문위원 △박광재 정책자문위원 △이제혁 정책자문위원이 활동하게 됐다. 

보험이사와 정보통신이사 각 1명은 추가 인선할 예정이다. 

제40대 집행부 인선의 초점은 '투쟁성'이다. 강력한 투쟁을 기치로 내건 전국의사총연맹, 의료혁신투쟁위원회에서 활동한 인사들이 대거 기용됐다. 이필수 위원장을 비롯한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위원들도 다수 참여했다. 

인선 배경과 관련해 정성균 대변인 내정자는 "최대집 당선인의 선거 공약에 맞춰 투쟁성을 갖추고 의료제도의 근본적인 개혁, 의협의 사회적 역량 극대화에 헌신할 수 있는 분들을 모셨다"며 "집행부 임원 모두가 오로지 의협과 회원만을 위해 열정을 바쳐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대집 당선인은 제40대 집행부가 역대 강성 의협 집행부의 계보를 이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 당선인은 "의권쟁취투쟁위원회를 출범한 제31대 김재정 집행부와 의료계 집단휴진을 주도한 제37대 노환규 집행부가 강력한 투쟁성을 갖춘 집행부였다"며 "노환규 집행부에서 집단휴진을 이끌다 기소돼 3년째 재판을 받고 있는 방상혁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전의총, 의혁투 등에서 투쟁성이 강한 인물을 대거 영입했다. 문재인케어를 저지하기 위해 강력한 대정부 투쟁을 전개할 수 있는 분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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