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김택우 회장 간담회 및 유공 직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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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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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김택우 회장 간담회 및 유공 직원 표창
▶의협 김택우 회장 간담회:
대피연 김지훈 회장은 2025년 1월 15일 의협을 방문하여, 지난 1월 8일 제43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으로 당선된 ‘김택우 회장’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피연 김지훈 회장, 의협 김택우 회장 외에도, 의협 박명하 상근부회장, 서신초 총무이사, 박일현 기획정책국장 등이 배석하였습니다(사진 1~3).
이날 간담회에서 김지훈 회장은, ‘회장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의료농단 사태 해결 및 의료계 현안 해결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김택우 회장은 ‘많은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비대위를 통해 많은 경험을 축적하였으며, 선거 과정에서 회원들로부터 많은 이야기를 청취하여 문제를 잘 인식하고 있다’면서, ‘회원의 뜻이 회무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의료 대란 사태, 이중에서도 전공의와 의대생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또한, 김지훈 회장은 다양한 피부과 분야의 현안에 대해서 간담회에 참석한 의협 집행부에 전달하였으며, 대응책과 관련하여 논의를 하였습니다.
김택우 회장은 보궐선거로 당선되어, 당선과 동시에 의협회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김택우 회장의 아들인 ‘김태근 선생님’은 가톨릭의료원 피부과 사직 전공의로 대피연 회원이기도 합니다. 의협회장 선거운동 당시 김택우 회장과 함께 김지훈 회장을 직장으로 직접 방문하여 지지를 요청하고, 피부과 분야의 현안과 관련된 의견을 청취한 바 있습니다(사진 4).
▷제43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에 김택우 후보 당선
▶의협 유공 직원 표창:
이날 간담회 이후 대피연 김지훈 회장은 제23차 대피연 춘계 심포지엄을 앞두고 의협 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사진 5).
대피연은 매년 2회, 의협 직원 중 회원 권익을 위해 노력하여 그 공로가 인정되는 직원을 추천받아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유공 직원 표창은 ‘학술국 학술교육팀 김성호 차장’, ‘기획정책국 대외협력팀 배동욱 차장’, ‘기획정책국 의료정책팀 박혜민 주임’이 수상하였습니다.
김지훈 회장은 표창장 수여식에서, ‘의협 회원을 위해 불철주야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는 의협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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