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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주간(10.3.~10.9.) 확진자 수 감소세 전환(하루 평균 1,961, 지난주 대비 21.2% 감소)

4,401 2021.10.1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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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주간(10.3.~10.9.) 확진자 수 감소세 전환(하루 평균 1,961, 지난주 대비 21.2% 감소)

-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도권은 20.7% 감소, 비수도권은 22.8% 감소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매주 방역 관리 상황과 위험도를 평가하며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지난 한 주(10.3.~10.9.)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13,730명, 1일 평균 1,961.4명이다. 그 전 주간(9.26.~10.2.)의 2,489.0명에 비해 527.6명 감소(21.2%)하였다.

 ○ 1일 평균 60세 이상 국내 발생 확진자자 수는 325.0명으로 그 전 주간(9.26.~10.2.)의 352.7명에 비해 27.7명 감소하였다.

 ○ 수도권 환자는 1,479.4명(10.3.~10.9.)으로 지난주(1,864.7명)에 비해 385.3명(20.7%) 감소하였으며, 비수도권 환자는 482.0명(10.3.~10.9.)으로 지난주(624.3명)에 비해 142.3명(22.8%) 감소하였다.

 

□ 정부는 선제적인 진단검사를 확대하여 적극적으로 환자를 찾고, 역학조사를 통한 추적과 격리를 실시하는 등 강화된 방역 대응을 유지하고 있다.

 ○ 어제도 전국의 선별진료소를 통해 3만 165건,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7만 7409건의 검사가 이루어졌다. 

   - 익명검사가 가능한 임시 선별검사소는 총 206개소*를 운영 중이며, 그간(12.14.~10.12.) 총 1678만 8757건을 검사하였다.

    * 수도권 : 142개소(서울 57개소, 경기 74개소, 인천 11개소) / 비수도권 : 64개소(충남 18, 전남 10, 울산 8, 부산 6, 경남 4, 대전 4, 전북 4, 대구 3, 강원 2, 경북 2, 광주 1, 세종 1, 충북 1)

   - 정부는 임시 선별검사소에 의료인력 640여명을 배치하여 검사를 지원하고 있고, 

   - 어제는 하루 동안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316명의 환자를 찾아냈다.

 

□ 코로나19 치료 병상 현황은,

 ○ 생활치료센터는 총 89개소 19,589병상을 확보(10.12.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46.2%로 10,532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13,477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52.2%로 6,440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 감염병전담병원은 총 9,766병상을 확보(10.11.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51.6%로 4,727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1,532병상이 남아 있다. 

 ○ 준-중환자병상은 총 452병상을 확보(10.11.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58.0%로 190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81병상이 남아 있다.

 ○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1,039병상을 확보(10.11.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49.6%로 524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 242병상이 남아 있다.

 ○ 이러한 병상 확보 노력과 함께 의료기관, 생활치료센터, 임시 선별검사소, 예방접종센터 등에 의사, 간호사 등 2,581명의 의료인력을 파견하여 치료와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 어제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10.12 0시 기준)는 수도권 247명(서울 113명, 경기 122명, 인천 12명), 비수도권 15명(대전 3명, 강원 7명, 전북 1명, 제주 4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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