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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 카드단말기 교체 데드라인 7월 20일, 이후 카드거래 차단

10,288 2018.07.0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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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 카드단말기 교체 데드라인 7월 20일, 이후 카드거래 차단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2015. 7. 21.)되어 2018년 7월 20일까지 새로운 보안기준을 충족하는 신형 IC카드 단말기로 의무적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이후에는 카드거래가 차단된다고 합니다. 

모든 회원님들은 위에 그림 우측에 있는 것 같은 'IC 방식‘이 가능한 카드 단말기로 교체 하셔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신용카드 IC 카드 단말기 의무 교체 사항

http://www.laserpro.or.kr/bbs/?t=2MR

 

혹시 단말기 교체를 원하시는 회원님들께서는 Sola Net으로 문의 하시면 도움을 드린다고 합니다.

*교체를 원하시는 경우, 기존 단말기의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경우, 계약 해지 시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교체하시는 경우 교체 하시기 전에 기존 단말기 업체와 충분히 상의 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

카드복제·정보유출 방지를 위해 기존 카드단말기를 IC단말기로 전환해야 하는 마감기한인 7월 21일이 지나면 기존단말기 사용이 차단된다.

금융위원회는 미등록단말기 사용에 따른 보안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미전환 가맹점의 카드거래를 차단한다고 8일 밝혔다.

여신전문금융업법(여전법) 제19조 제3항에 따르면 신용카드 가맹점은 금융위원회에 등록된 단말기(IC단말기)를 오는 7월 20일까지 설치해야 한다.

이는 지난 2015년 7월 개정된 여전법에 따른 것이다. 정부는 카드복제와 정보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그달 21일부터 등록단말기(IC단말기) 사용을 의무화했다. 이 단말기는 기존 MS단말기와 달리 신용카드정보 저장금지와 암호화 기능이 내장돼 보안성이 높다.

당시 단말기를 이미 구입해 사용하고 있는 기존 가맹점의 교체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을 3년간 유예했다. 이에 가맹점에서는 오는 7월 20일까지 전환해야 한다. 

금융위는 "대부분 가맹점이 단말기 전환을 완료한데다, 카드가 아니어도 현금이나 계좌이체 등으로 결제가 가능한 점을 감안해 미등록 단말기 사용 가맹점에 대해 21일부터 카드거래를 원천 차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단말기 전환을 희망하는 가맹점에게는 기회를 준다. 

오는 20일까지 등록단말기 교체를 신청한 가맹점에 대해서는 단말기 교체 시점까지 기존단말기로 카드거래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만약 교체 신청을 하고도 막상 현장에서 교체를 거부한다면, 허위로 교체신청을 한 것으로 간주하고 바로 카드거래를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셀프주유소나 LPG충전소의 경우 보안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지연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한다.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신청한 경우에도 예외적으로 기존 단말기를 통한 카드거래를 허용하는 식이다.

전환은 물론 신청도 하지 않아 21일 이후 거래가 차단됐더라도, 단말기를 교체한다면 즉시 차단이 해제된다. 

일반적으로 재계약을 거쳐 등록단말기를 설치한다면 최소 10일이 소요된다. 하지만 등록단말기만 설치하면 당일 거래를 허용해 불편함을 해소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가맹계약 갱신 시점까지 IC단말기로 전환하지 않는다면 가맹계약이 해지된다"면서 "갱신시점 이전에 IC단말기를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IC단말기 전환율은 가맹점 기준 95.1%다. 영업 중인 신용카드가맹점 약 246만개 중 234만개가 전환을 완료한 셈이다.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지면 오는 20일에는 전체 가맹점의 97~98%가 전환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된다. 약 7만개 가맹점만이 미전환 상태일 것으로 추정된다. 월간 휴·폐업 가맹점이 3~4만개인 것을 감안하면 추가적으로 전환이 필요한 가맹점은 많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금융위와 여신전문협회 등은 단말기 미전환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공지 및 홍보를 꾸준히 이어왔다.

영세가맹점에는 IC단말기 무상전환 사업을 추진하고 관리비도 추가지원했다. 무상전환 사업자도 기존 3개사에서 모든 밴사로 확대했다. 

이달에도 문자 등을 보내 전환을 독려할 방침이다. 미전환 가맹점들이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카드사와 밴사 등에 이같은 조치를 매일 1회 문자 발송한다. 협회 등에서도 이번 조치를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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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연님의 댓글

신형 IC카드 단말기인지 여부 확인 방법 안내
① 현재 이용하시는 VAN사 및 VAN대리점에 문의하여 기술기준을 충족한 신형 IC카드 단말기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②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에서 공시된 등록 단말기 정보를 통해 단말기 등록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
www.crefia.or.kr
-->가맹점-->신용카드 단말기 등록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