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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연, 의협 회관 신축 기금 전달

4,914 2019.02.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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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연, 의협 회관 신축 기금 전달

대피연(회장: 허훈)은 2월 20일 대한의사협회 회관 신축기금으로 300만원을 전달 하였다.

허훈회장을 대신하여 김지훈 총무이사가 의협을 직접 방문하여, 상임이사회에 앞서 박홍준 의협 회관 신축추진위원장(의협 부회장·서울특별시의사회장)과 최대집 회장에게 신축기금을 전달했다.

대피연 허훈 회장은 "의협 회관 신축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의협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책무를 다하기 위하여 기금을 납부하기로 하였고, 모든 상임이사들이 이에 뜻을 같이하여 기금을 쾌척하게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의협 회관 신축추진은 지난 1월 31일 의협 회관 신축 설계안인 용산구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고, 건축위 심의가 통과됨에 따라 철거와 굴토 심의를 비롯해 실시설계·시공사 선정 등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의협신문]의협 회관 신축기금 '학회·의사회' 기증 릴레이

▷의협신문 기사 원문 보기: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814&sc_word=&sc_word2=

- 마취통증의학회·임상피부치료연구회·중랑구의사회 등 동참

- 서울시의사회 16일 개원세미나 현장에 모금함 설치...148만 원 모금

 

대한의사협회 새 회관 신축 기금이 답지하고 있다.

피부과 전문의의 전문성 강화와 교육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대한임상피부치료연구회도 이날 상임이사회에 앞서 의협 회관 신축기금 300만 원을 기증했다. 임상피부치료연구회 신축기금 전달식에는 허훈 회장(경기도 안양시·초이스피부과)을 대신해 의협 대외협력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김지훈 총무이사(경기도 수원시·김지훈피부과)가 참석, 신축기금을 전달했다.

 

앞서 서울특별시의사회는 16일 제6차 개원 세미나 현장에 회관신축 모금함을 설치, 기부금 모금에 나섰다. 십시일반 지갑을 꺼낸 회원들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148만 원을 모금했다. 

서울 중랑구의사회(회장 이건우)는 18일 제32차 정기총회를 연 자리에서 박홍준 의협회관 신축추진위원장에게 200만원의 기금을 전했다.

박홍준 의협 회관신축추진위원장(의협 부회장·서울특별시의사회장)은 "본격적으로 의료계의 여러 단체들이 의협신축 기금운동에 참여해 주셔서 힘이 된다"면서 "새로운 의협회관은 모든 의사들의 정성과 염원을 모아 하나가 되는 상징성을 띄게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의협 대의원회는 2017년 4월 23일 열린 제69차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회관 신축과 기금 모금을 추진키로 의결했다. 

2018년 8월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이 제2기 의협회관 신축추진위원장에 위촉된 이후 지난 1월 31일 의협 회관 신축 설계안인 용산구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

100억 원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신축 기금 모금은 1월 20일 현재 129개 단체와 198명의 회원이 동참, 19억 8352만 원(19.8%)을 적립했다. 의협 회관 신축 기금 후원계좌 (KEB하나은행 228-910012-02504 예금주:대한의사협회). 문의(02-6350-6614 대한의사협회 총무학술국 총무재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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