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부회장(경기도 대의원), 의협 임시대의원총회 참석(간호법·면허박탈법 관련 비대위 구성).오창근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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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부회장(경기도 대의원), 의협 임시대의원총회 참석(간호법·면허박탈법 관련 비대위 구성)
본 회 김지훈 부회장은 지난 2월 18일 의협 회관에서 개최된 임시대의원총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임총에서는 투쟁선포식 및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이 결의 되었습니다.
따라서 새로 결성될 비대위가 향후 투쟁을 이끌어갈 예정입니다.
회원님들께서는 2월 26일 여의도에서 개최되는 집회를 비롯한 향후 투쟁에 적극 동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 1: 오창근 대한피부과의사회 회장(대한개원의협의회 대의원, 우측), 김지훈 대피연 부회장(경기도 대의원, 좌측)
▶대피연 회원 여러분! 2월26일 여의도에서 ”대한피부과의사회“ 깃발 아래 모두 모여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laserpro.or.kr/bbs/?t=btl
▶의협 임시대의원총회(2023.02.18) 안건 의결 결과:
1. 더불어민주당 폭거에 대한 투쟁 선포식
- 투쟁 선포(투쟁선언문 참조)
2. 간호법, 면허박탈법 관련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의 건
- 재적 대의원 242명 중 절반 이상이 출석한 가운데, 무기명으로 투표를 진행해 찬성 99표, 반대 68표, 기권 4표로 비대위 구성을 결정함
▶투쟁 선언문(鬪爭宣言文)
대한의사협회와 회원은 국가 의료 정책의 실현을 통해 국민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 향상을위해 헌신하였다.
열악한 의료환경과 의료전달체계의 미비에도 국민을 위한 충정으로 인고하였다. 3년에 걸친코로나 19의 국가적인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였다. 짓누르는 규제와 압박에도 묵묵하게의료 현장을 지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은 일방적으로 의사 죽이기에 나섰다. 의사를 잠재적 범죄집단으로 매도하고 존중받아야 할 의사 면허를 난도질하고 있다. 법이라는 이름하에 의사에대한 집단적 괴롭힘을 정당화하고 있다.
그들은 의료인이기를 거부한 간호사의 직역 이기주의를 극대화하는 법안을 만들어 수많은보건의료인을 분노케 하고 있다. 정치적 이익만을 위해 국민과 보건의료인을 희생시키는 무도한 행위가 아닐 수 없다.
이제 대한의사협회와 회원은 끓어오르는 분노와 자유를 향한 의지를 총결집해 더불어민주당과의 투쟁을 선포한다. 우리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고 협회와 회원의 명운을 걸고끝까지 투쟁할 것을 맹세한다.
우리는 투쟁을 가로막는 그 어떤 방해도, 장애물도, 분열 책동도 단호히 거부하고 오직 악법의 철폐를 위해 전진할 것이다.
회원 모두가 의사협회를 중심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이 투쟁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무도한 입법을 저지하여 국민 건강을 지키고 정의를 지켜내기 위한 이 투쟁에 우리는 단일대오로 끝까지 임할 것이다.
위대한 대한민국과 국민 건강을 위한 우리의 투쟁은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올바른 법과의료 체계로 반드시 국민 건강을 지켜내자!
전 회원은 의사협회를 중심으로 총결집하고 즉각 투쟁에 나서라!
2023.02.18.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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