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 클라리티Clarity 2, ‘레이저를 이용한 손발톱 진균증 치료’에 대한 보험수가(비급여) 획득 (실비 적용)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으로부터 ‘레이저를 이용한 손발톱 진균증 치료’에 대한 보험수가(비급여)를 획득

- 클라리티2 및 클라리티 프로(Clarity Pro)도 동등하게 등록 

루트로닉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으로부터 ‘레이저를 이용한 손발톱 진균증 치료’에 대한 보험수가(비급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험수가를 받은 제품은 회사가 지난 2019년 출시한 ‘클라리티2(CLARITY II)’다. 

루트로닉 측에 따르면 클라리티2 뿐만 아니라 기존의 클라리티 프로(Clarity Pro)도 동등하게 등록 되었다고 한다. 

이번에 보험수가를 획득한 클라리티2는 엔디야그(Nd:YAG) 1064nm와 알렉산드라이트(Alexandrite) 755nm 레이저를 포함하는 듀얼 파장 플랫폼 기기다.

‘인텔리전트 케어’ 시스템을 추가해 시술 시 편의성과 안정성을 강화했으며, 스팟 사이즈가 최대 25mm로 시술 효율성도 높다. 인텔리전트 케어 시스템에는 △시술 시 레이저 빔이 겹치는 구간을 일정하게 조절해 조사하는 ‘인텔리트랙(IntelliTrak)’ 기능 △실시간으로 피부 표피 온도를 측정해 일정 온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자동으로 레이저를 차단하는 ‘온도조절센서(Skin Temperature)’ 기능이 탑재됐다.

루트로닉 관계자는 “이번 비급여 평가로 인해 약물치료에 의존하는 방식과는 달리, ‘클라리티2’를 이용한 안정적이고 부작용 없는 치료가 가능해졌다”며 “실비 보험 적용이 가능해 수요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문의사항: 루트로닉

T. 1577-1064

https://kr.lutron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