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마약류의 오남용 방지를 위한 조치기준’ 공고(식욕억제제, 프로포폴, 졸피뎀, 항불안제, 진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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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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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마약류의 오남용 방지를 위한 조치기준’ 공고(식욕억제제, 프로포폴, 졸피뎀, 항불안제, 진통제)
▶식품의약품안전처 공고 제 2021-522호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5조의3제1항에 따른 마약류안전관리심의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정한 마약류의 오남용 방지를 위한 조치기준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1 년 10 월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첨부파일: 마약류의 오남용 방지를 위한 조치기준
▶“마약류의 오남용 방지를 위한 조치기준” 공고
1. 공고 사유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마약류의 오남용 등 우려로 인하여 마약류의
취급‧사용을 금지 또는 제한하거나 그 밖에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경우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을 정하고자 함
2. 주요 내용
식욕억제제: 3개월 초과 처방·투약한 경우 (단일제), 어린이 투여
프로포폴: 전신마취 수술·시술 및 진단 외 사용한 경우
졸피뎀: 하루 10mg(속효성) 초과 처방‧투약한 경우
항불안제: 3개월 초과 처방·투약한 경우
진통제: 3개월 초과 처방·투약한 경우
댓글목록
대피연님의 댓글
*회원 코멘트:
비만약(마약) 처방을 3개월이상 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담당 부서에 전화해보았습니다.
자기들도 명확한 기준이 없다고 합니다.
'의사 판단 하에 처방하라'고 모호하게 얘기하였습니다.
조금 더 추궁해보자 '약효를 판단해보고 효과가 있다면 지속적으로 투여할 수도 있다'라고 얘기하더군요.
판단은 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