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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정보개발 중·장기 계획

4,819 2021.01.2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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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정보개발 중·장기 계획

- 전체 허가제품 대상 정보개발 완료 

- 취약계층 위한 정보개발 확대

- 사회적 요구 반영 정보개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한순영)은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정보 제공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DUR 정보개발 중·장기(’21년∼’25년)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Drug Utilization Review) : 의약품의 처방이 적절하고 의학적으로 필요하며 부적절한 의학적 결과를 초래하지 않을 것을 보장하기 위한 시스템

    ** 개발된 의약품적정사용정보를 처방조제지원시스템(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통해 의·약사에게 제공

이번 계획은 적정한 의약품 사용 정보를 제공해 의료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해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3대 추진방향은 ▲전체 의약품 적정사용 정보 제공 ▲취약계층을 위한 정보 확대 및 개발 ▲사회적 요구 반영한 의약품 사용정보 개발입니다.

주요 추진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허가된 의약품의 모든 성분에 대한 적정사용정보를 제공해 의약품안전사용의 기반을 다지겠습니다.

▲정보가 제공되지 않은 성분에 대한 적정사용 정보 개발을 완료하고 ▲이미 개발된 금기 또는 주의 정보에 대해서도 현재의 과학 수준으로 재검토하여 정보를 최신화하겠습니다.

 

[2]의약품 사용에 주의가 더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정보를 확대하고 집중개발 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이 알아야 하는 적정사용 정보를 추가 개발하고 ▲수유부가 조심해야 할 성분과 성별에 따라 주의해야 할 성분에 대한 정보를 새로 개발하며 ▲취약계층에 대한 ’의약품적정사용 정보집‘을 마련하겠습니다.

 

[3]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등 사회적 환경변화에 맞게 국민 건강에 밀접한 의약품의 적정사용정보를 신속하게 개발하겠습니다.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성분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개발하고 ▲보건의료전문가와 소비자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의약품 적정사용 환경을 마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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