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의료기관 종사자 결핵검진 의무규정 시행, 매년 직원 결핵검진 안하면 병·의원장 과태료(매년 시행은 건강검진 시 흉부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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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의료기관 종사자 결핵검진 의무규정 시행, 매년 직원 결핵검진 안하면 병·의원장 과태료(매년 시행은 건강검진 시 흉부X-ray 촬영으로 대체 가능)
「결핵예방법」 제11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4조에 의거하여, 의원급을 포함한 의료기관의 장은 의료기관 종사자의 결핵검진 및 잠복결핵검진을 실시하여야 합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에서는 일선 의료기관의 이해를 돕고자 「의료기관 종사자 결핵검진 등 관련 안내」(2019. 7. 18)를 마련하여 배포하여 안내 해 드립니다.
아울러, 향후 질병관리본부의 의료기관 종사자 결핵검진 관련 안내가 있는 경우 추가 재안내를 할 예정이며, 잠복결핵검사 정부지원 대상 의료기관의 경우 검사기관(삼광의료재단) 또는 관할지역 보건소에서 검진일정 등에 대한 안내가 별도로 진행되는 바,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붙임 :
1) 의료기관 종사자 결핵검진 등 관련 안내
2) 잠복결핵감염 치료 권고 요약(결핵 진료지침 3판 참고)
3) 결핵예방법
▶결핵 검진 관련 FAQ
(의협에 문의 한 내용입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1. 의원은 최초1회 잠복결핵검사, 매년 흉부엑스레이 F/U(이건 직장검진으로 갈음 가능?) -> yes
2. 잠복결핵검진 국가에서 비용지원 있나요? -> 일부시범기관(보건소 별로 별도 섭외)
3. 잠복결핵검진 동네 내과에서 해도 되나요? -> yes
4. 최초잠복결핵검사 실시기간은 언제까지? 6/12이전에 해야하는건가요? --> 아직 정해지지 않았음
▶관련기사:
결핵검진 의무규정 시행, 매년 직원 결핵검진 안하면 병·의원장 과태료(매년 시행은 건강검진 시 흉부X-ray 촬영으로 대체 가능)
- 보건복지부, 결핵예방법 시행령 개정 '검진의무 위반 패널티'
- 1차 100만원-2차 150만원-3차 200만원...검진비용 지원은?
2019년 6월 12일부터 결핵검진 의무규정을 위반한 의료기관에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부는 29일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결핵예방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는 지난해 개정돼 올 6월 12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새 결핵예방법에 따른 것이다.
개정 결핵예방법은 의료기관의 장·산후조리업자·초중고학교의 장·유치원 및 어리이집의 장·아동복지시설의 장으로 하여금 종사자와 교직원에 대한 결핵검진 및 잠복결핵감염검진 실시를 의무화했다.
개정 법률에 따라 병·의원의 장은 기관 종사자에 대해
▷연 1회 결핵검진,
▷종사기간 중 1회 잠복결핵감염검진을 실시해야 하며,
이를 위반한 경우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한 결핵예방법 시행령 개정안은 위반 횟수별 과태료 수준을 구체화한 것이다.
결핵검진·잠복결핵감염검진 실시 의무가 있는 자가 결핵검진·잠복결핵감염검진을 실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1차 위반 100만 원 ▲2차 위반 150만 원 ▲3차 이상 위반 시 200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위반 횟수의 산정은 최근 2년 동안 동일 위반 행위로 부과처분을 받은 경우를 누적해 산정하며, 위반 내용·정도 등에 따라 과태료 금액의 1/2분의 범위 내에서 감경 또는 증액해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장은 "지난해 12월 결핵예방법 개정으로 결핵검진 등 의무실시 기관이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경우 과태료 부과 근거규정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김 과장은 "그 후속조치로 이번에 과태료 부과 기준이 구체화된 만큼, 결핵 검진 등의 실시 의무가 있는 기관은 종사자 등에게 법령에 따른 결핵검진·잠복결핵감염검진을 철저히 실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개정 시행령은 6월 12일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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